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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인주면 서부권 개발 급부상

admin 2022-09-06 조회수 11,516

아산시가 개발 호재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투자 확대로 지금까지 동부권 개발에 쏠리던 투자시장에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미래 차(수소, 전기자동차)시장의 투자까지 더해지면서 서부권 시장 또한 급부상하고 있다.

아산시 서부 권역의 단점이었던 교통망 확충으로 기업들의 투자 또한 전년대비 16배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아산시는 성장 동력은 13개의 산업단지가 있어 기업들의 선택폭이 넓다는 것과 산단내 고속도로의 접근성의 취약점을 보완하는 서부내륙고속도로(인주IC)와 천안당진고속도로(서인주IC),서해선 복선전철(인주역)과 서해선KTX 고속철도망 연계사업까지 확정되며 서부권 물류 운송의 요충지로 평가받고 있다.




아산시 인주면 전경



두 개의 고속도로가 2025년 완공되면 10~15분내 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해 원활한 물류 운송이 가능하다.

2023년 10월 서해선 복선전철(인주역)개통되면 서울까지 40분대 접근성으로 많은 근로자들 수도권 출퇴근 시장 또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아산시 동부권에 비하면 낙후돼 평택항만과의 지리적인 입지여건에도 기업들의 수요가 적어 산업화와 도시개발에도 불리해 지역개발 균형에도 소외됐던 서부권이 주목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황해경제자유구역권 도시들 중 평택항만, 당진항에 비해 뒤처졌던 아산시 서부권 인주 면은 가치상승으로 기업들의 물류 중점을 두는 새로운 시장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아산 서부 지역권 인주면은 미래산업과 산업단지가 예정돼 있어 시설 확충에 따른 배후주거지역, 상업지역, 업무지역, 행정 시설 및 역세권개발에 따른 기반시설을 필요로 하고 있다.


 


아산시 현대자동차 동측게이트 인주면 관암리 일원

현재 인주면 관암리,해암리 일대 자연녹지지역은 용도가 관리지역에서 도시지역으로 상향돼 향후 부족한 수요에 맞춰 도시개발을 한다면 가장먼저 활용할 용도지역으로 꼽히며 특히 관암리 일대 인접지역은 현대자동차(현대모터스밸리)동측 게이트 남측으로 서해선복선전철(인주역)이 확정되면서 일대의 산업시설이 아닌 상업,주거, 업무, 문화 관련 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서측 게이트는 산업 운송의 기반을 기존 그대로 유지 할 것으로 보인다. 동측의 외부인 수요가 증가하고 문의가 전년대비 계속 증가 추세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는 매물은 기대감으로 수요 대비 찾기가 쉽지가 않다고 전했다.

앞으로 아산시 서부 권역 인주면 일대는 자동차클러스터로 확장되며 대한민국의 수도권 산업화를 이끌 것으로 주목된다.